인터뷰 - 신장희 (주)바이블코리아 대표이사

  • 발행 : 2013.03.01

초록

박엽지 인쇄는 일반 인쇄와는 분명히 차별되는 특수한 기술을 요하는 작업이다. 마찬가지로 박엽지 제책은 일반 제책사에서는 할 수 없는 특별한 제책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한 작업이다.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러한 특수인쇄와 특수제책을 잘한다면 일반 출판물 작업은 훨씬 수월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볼 수 있다. 세계 120여 개 국가에 240여 개의 언어로 수출되는 성서의 제책작업을 도맡다시피 하고 있는 제책사가 있다. 오는 5월 최첨단 제책 시스템 도입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는 (주)바이블코리아의 신장희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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