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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릴적 곱게 쓴 손편지에 우표를 붙이고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어서 언제 도착할까? 기다리거나 반대로 우리집에 편지가 언제올까? 하며 우체부 아저씨를 하루종일 기다린 기억이 있다. 지금이야 연락수단으로 이메일과 휴대폰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지만 그시절 편지와 우표에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진실한 마음이 담겨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