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찾은 행복 - 달빛속에 동궁과 월지, 빛과의 동행

  • 박재정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정책개발팀)
  • 발행 : 2013.07.05

초록

천년의 고도라 불리는 경주는 관광의 도시답게 여러 유적지, 문화재가 곳곳에 있다. 우리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배웠던 석굴암, 첨성대 등도 의미있고 소중한 문화재이지만, 이외는 조금 다른 멋이 있는, 땅거미가 지면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경주시 인왕동에 자리한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축조된 궁원지(宮苑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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