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환경부
Recent findings have revealed that black carbon is one of the substantial materials affecting climate change along with greenhouse gases. Usually, black carbon is generated by incomplete combustion of biomass and deposited on snow and ice surface, resulting in increasing adsorption of radiant energy and accelerating ice melting. However, it is still questionable what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black carbons from biomass combustion is. We investigated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black carbon generated from a wood stove in this study. We found that the emission of black carbon was highly dependent upon combustion temperature and the amount of combustion air supplied. The emission factors were 1.01 g-BC/kg-Oak for fireplace wood burning under incomplete combustion, 0.37 g-BC/kg-Oak for fireplace wood burning under complete combustion and 0.29 g-BC/kg-Oak for small wood-stove burning.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원인물질로는 주로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대표적이었으나, 최근 연구를 통해 블랙카본 또한 기후변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숯가마, 화목난로, 폐기물 노천소각 등 생물성 물질의 불완전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블랙카본은 눈과 얼음의 표면에 붙어 알베도를 감소시키고, 태양복사에너지 흡수율을 증가시켜 눈과 얼음이 녹는 속도를 가속화 한다. 그러나, 바이오매스 연소로 발생하는 블랙카본의 배출 특성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블랙카본의 배출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화목난로를 대상으로 연소실험을 진행하였다. 연소 실험 결과, 블랙카본은 연소 온도가 낮고, 연소용 공기 공급량이 적은 조건에서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블랙카본 배출계수는 벽난로에서 목재연료 A를 연소하였을 때가 1.01 g-BC/kg-Oak, 목재연료 B가 0.37 g-BC/kg-Oak, 목재연료 C가 0.29 g-BC/kg-Oak으로 산정되었고, 소형난로에서 목재연료 A를 연소하였을 때 0.25 g-BC/kg-Oak으로 산정되었다.
Supported by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