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 passively fitting prosthesis is an essential prerequisite to attain long-lasting success and maintenance of osseointegration. However, true "passive fit" can not be achieved with the present implant-supported prosthesis fabrication protocol. Many clinical situations are suitably treated with cantilevered implant-supported fixed restor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stress distribution pattern and magnitude in supporting tissues around ITI implants with cantilevered, implant-supported, screw-retained fixed prosthesis according to the fitness of superstructures. Photoelastic model was made with PL-2 resin (Measurements, Raleigh, USA) and three ITI implants (${\phi}4.1{\times}10mm$) were placed in the mandibular posterior edentulous area distal to the canine. Anterior and posterior extended 4-unit cantilevered FPDs were made with different misfit in the superstructures. 4 types of prosthesis were made by placing a $100{\mu}m$ gap between the abutment and the crown on the second premolar and/or the first molar. Photoelastic stress analysis were carried out to measure the fringe order around the implant supporting structure under simulated loading conditions (30 lb).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고정체의 형태, 외과적 술식, 골조직의 조건, 보철물 적합성, 주기적인 검사, 환자의 구강 위생 등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연구에서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의 적합도에 따른 임플란트의 예후에 관해 보고되었다. 보철물이 수동 적합되어야 임플란트의 상부구조및 하부구조에 해로운 응력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의 임플란트 보철물의 제작과정으로 진정한 수동 적합을 얻는 수 없다고 인정된다. 임상과정과 기공과정을 포함하여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며, 이는 보철물을 변형을 야기하고 이는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과 지대주 사이의 오차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오차는 보철물 장착 후 보철물의 파절, 나사의 헐거움(screw loosening), 골소실, 골유착 실패와 같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런 오차에 의한 문제점은 cantilever의 존재, 과도한 교합력이 존재할 경우 더욱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TI 임플란트를 하악골의 견치후방의 무치악부에 3개를 식립하고 4-unit 캔틸레버 고정성 국소의치를 다양한 위치의 $100{\mu}m$ gap을 생성한 후 제작하고 gap을 생성하지 않은 고정성 국소의치와 30 lb의 하중하에서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여 응력분포 양상과상대적인 응력의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