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정보연구 (International Commerce and Information Review)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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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36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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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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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8-7604(pISSN)
FTA 체결국 수입제품 소비자의 후생수준에 관한 기술통계분석
Descriptive Statistics analyze on Consumer Welfare Level of Import Product in FTA Countries
- 이제홍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 Lee, Je-Hong (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Chosun University)
- 투고 : 2013.05.30
- 심사 : 2013.06.15
- 발행 : 2013.06.27
초록
FTA 체결국 제품의 관세인하로 수입증가 효과가 발생하며, 또한 관세가 인하됨으로써 국내소비자 가격이 하락함으로써 소비자의 후생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관세인하분 만큼의 후생이 소비자에게 전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변동이 없으며, 오리려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구통계학적 툭성인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FTA 체결 국가의 제품구매와 FTA 체결국 제품의 구매이유를 분석한 후, 이들 항목을 중심으로 소비자후생을 분석하여 통상정책적 측면에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FTA 체결국가에 제품의 후생수준을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보통이다는 결론을 많이 나타났으며,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분석한 결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동일한 후생수준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This article stands at the junction of two usually separate fields of study: the politics of International Commerce and Consumer welfare. Conception of welfare state and Welfare society is different depending of the scholars in each country. This paper examines the consumer welfare level of import products in FTA countries. The results shows that FTA country products reaches the same welfare level in sexually, age and job. This paper contributes to this issue by considering consumers that incur consumer welfare level with import products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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