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recently diversified web environment, the existing methodologies for studying and evaluating the usability of infographics have limit in being applied to new user experience environment. To ensure effective web design that considers various user environments, research needs to be done for such usability of infographics that executes 'simplification and compression of inform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expandability of web-based infographic design, re-establish its concept, and produce the elements involved in the usability evaluation to come up with effective data on user experience.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basic research for elucidating the connection to type-based or experienced-based data through convergence of various areas of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 continuously transforming smart media environment.
최근 다변화된 웹 환경에서 기존의 정보그래픽 사용성 연구 및 평가 방법론들은 새로운 사용자 경험환경에 적용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를 가진다. 다양한 정보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효과적인 웹 디자인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보의 단순화와 함축'이 잘 이루어진 인포그래픽 디자인의 사용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표는 웹 기반 인포그래픽 디자인의 확장성을 이해하고 개념을 재정립하며, 사용성 평가요소를 도출함으로써 이를 통해 효과적인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획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향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스마트 미디어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 분야의 융합을 통한 유형별 경험별 데이터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 기반 연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