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by
-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nd Simple Snoring : A Preliminary Study vol.21, pp.1, 2014, https://doi.org/10.14401/KASMED.2014.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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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ifferences in patients with positional dependent sleep apnea according to their non-supine apnea-hypopnea index (AHI,
목 적: 본 연구는 비앙와시 무호흡-저호흡 지수가 정상화되지 않은 광의의 체위성 수면 무호흡 환자군과 정상화되는 협의의 체위성 수면 무호흡 환자군의 임상적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11년 5월부터 2012년 7월까지 간이 수면검사에서 체위성 수면무호흡으로 진단된 9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을 2개의 군으로 나누었다. I군은 비앙와위 수면에서 무호흡-저호흡지수가 5 이상인 광의의 체위성 환자군, II군은 비앙와위 수면에서 무호흡-저호흡지수가 5 미만인 협의의 체위성 환자군이었다. 두 군간의 간이 수면검사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92명의 환자 중에서 I군은 11명(12%)이었고 II군은 81명(88%)이었다. 심한 무호흡-저호흡지수 집단 내에서 I군이 70%를 차지하고 있었고, 경도, 중등도 무호흡-저호흡지수 집단 내에서 I군이 차지하는 비율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심한 체질량지수 집단 내에서 I군이 54.5%를 차지하였고, 경도, 중등도 체질량지수 집단 내에서의 I 군이 차지하는 비율과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무호흡-저호흡지수, 앙와시 무호흡-저호흡지수, 비앙와시 무호흡-저호흡지수, 코골이 시간 비율에서 I군이 II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결 론: 체위성 수면 무호흡 환자에서 심한 무호흡-저호흡지수와 심한 체질량지수는 비앙와시 무호흡-저호흡지수가 5 미만인 환자보다 5 이상인 환자에서 더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