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tial factors of smartphone overuse in health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randomly selected from the departments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Physical Therapy and Health Administration at G College in G metropolitan city and 250 subjects were sampled. After explaining the purposes of the research from Oct. 22 to 25, 2012 and obtaining their consent to take part in the research, structur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given and examined. Final 223 data were collected and used for analysis with SPSS 12.0 for Window. To sum up the results of the research, it was confirmed that the motives of using smartphone were highest in entertainment and leisure on withdrawal of overuse sub-factors, ostentation and trend on tolerance, entertainment and leisure on compulsion and obsession, ostentation and trend on life inconvenience and side-effects, and entertainment and leisure throughout its overuse motives. Therefor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preventive education programs on overuse smartphone use with health college students are urgently required and practical personal counseling and management for overuse smartphone users should be conducted.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마트폰 이용 동기와 과다사용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과다사용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에 소재한 G대학교 보건계열 3년제 학과인 응급구조과, 물리치료과, 보건행정과를 임의선정하고 편의표집 한 250명으로 하였다. 2012년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얻은 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for Window를 이용하여 최종 22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해보면, 과다사용 하위요인의 금단에서는 오락 및 여가의 이용 동기가, 내성에서는 과시 및 유행성의 이용 동기가, 강박 및 집착에서는 오락 및 여가의 이용 동기가, 생활불편 및 부작용에서는 과시 및 유행성의 이용 동기가, 과다사용 평균에서는 오락 및 여가의 이용 동기가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또한 스마트폰 과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실천적 개인 상담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