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BACKGROUND: As improved LEDs (Light Emitting Diode) industry and decreased the price of LEDs in Korea, some farmers try to using the RED LEDs in green house and open field to increase the production of crop under bad weather condition. The aim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effect of RED and FAR-RED LEDs lighting on the fruit quality of twelve-year old 'Hongro'/M.26 apple during night after sunset. METHODS AND RESULTS: FAR-RED (730nm, 2 and 4 hour) and RED (620nm, 2 and 4 hour) with 20 LED/PCB were treated in orchard for 16 weeks from June 10 to October 10 in 2009 and 2010 with control as an comparison. In our experiments, leaf weigh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RED LEDs than control, tended to be decreased as times of FAR-RED lighting increased. Fruit weight was increased more in RED LEDs than control in 2009 and 2010, but decreased in FAR-RED lighting compared to control in 2010. Firmness and Hunter's a value of fruit were increased in FAR-RED lighting with 2 and 4 h than control. Soluble solid contents were higher in 2 h RED and 2, 4 h FAR-RED LEDs compared to control in 2009,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2010. Acid contents were no difference among the treatments. CONCLUSION(S): In our results, we found that RED LEDs was more helpful to increase the fruit weight and FAR-RED LEDs promote to be higher hunter a value of fruit skin. So, we thought that it is necessary to more study if mixed of RED and FAR-RED lighting is more helpful to promote fruit quality of 'Hongro' apple than single lighting of RED or FAR-RED LEDs respectively.
국내 LEDs 산업의 발달함에 따라 LEDs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광량과 내구성이 좋은 LEDs가 개발되어 불량한 기후 조건에서 작물의 수량을 증진하기 위하여 시설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원예작물에 LEDs 이용을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본 실험은 적색과 초적색 LEDs 보광이 '홍로'/M.26 사과의 과중분포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사과에서 LEDs 보광이 과실의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하였다. 실험 처리는 대조구인 무처리구, 적색광(660nm) 2, 4시간 조사구, 초적색광(730nm) 2, 4시간 조사구의 5처리를 난괴법 3반복으로 실험하였다. LEDs 보광은 일몰후 처리별로 조사하였으며 처리시기는 화아분화기와 착색기에 각각 1개월씩 보광하였다. 실험결과 적색광 LEDs 보광에 의해 대조구에 비해 적색 LED 처리구에서 엽중이 늘어났으나 초적색 LEDs 보광에서는 엽중이 감소하였으며 보광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감소하였다. 2009년에는 무처리구인 대조구에 비해 LEDs 처리구에서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적색광 LEDs 처리구에서 188g 이하의 소과 발생도 없었고 300g 이상 과실도 많았다. 2010년에는 250g 이상 과실이 대조구에 비해 적색광 2, 4시간 보광에서 증가하였으나 초적색광 보광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감소하였다. 과실의 경도는 대조구에 비해 초적색광 2, 4시간 보광에서 증가하였으며 당도에서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착색도에 있어서는 적색 LEDs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Hunter a 값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초적색광에서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살펴보면, 적색광은 홍로 사과의 과중을 증가시켰으나 초적색광은 Hunter a 값을 높이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앞으로 사과원에서의 LEDs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 적색광과 초적색광 단용처리가 아닌 혼합처리를 하여 각각의 광원의 효과가 상승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