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o evaluate the effects of anthocyanin-fortified barley (AFB) and whole crop barley (WCB) addition to diets, 200 Brown Nick hens were assigned to 5 treatments with 5 replicates for 8 weeks. All the treated groups differed in feed intake, egg production, egg weight, and egg mass compared to those of a control group. As the intake of barley was increased, feed intake, egg production, and egg mass decreased. In terms of egg quality, the yolk color (YC), the egg shell breaking strength (SBS), and the egg shell color (SC) differed up to 6 weeks of growth. Feeding the WCB and AFB to laying hens up to 8 weeks had a positive influence on albumin height (AH) and the haugh unit (HU). Up to 6 weeks of growth, increasing the amount of barley in the diets of the laying hen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SC and the YC but had no effect on the SBS. Diets including 20% AFB and WCB increased the AH and HU to 9.10 and 94.53, respectively.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addition of AFB and WCB up to 10% to the diets of laying hens could improve the laying performance and the egg quality.
산란계 사료 내 유색보리 혹은 청보리의 10 또는 20%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총 200 마리의 Brown nick을 5처리구에 5반복으로 배치하며 8주간 사양하였다. 시험군의 사료섭취량, 산란율, 난중과 일산란량은 대조구와 유의성 있게 달랐으며 특히 사료섭취량, 산란량과 일산란량은 보리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계란의 품질 중 난황색, 난각강도 또는 난각색은 사양 6주차까지의 보리 시험군에서 유의하였으나 보리를 8주차까지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더불어 호우유닛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었다. 사양 6주까지에 대한 보리의 급이는 난각색과 난황색의 수치를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인 반면 난각강도에 대한 유의성은 없었다. 산란계 사료 내 보리의 함량을 20%로 증가시켜 급이한다면 난백고와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색보리보다는 청보리의 첨가군에서 수치적으로 높은 9.10과 94.53의 난백고와 호우유닛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란계의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을 고려한 보리 첨가 산란계 사료를 생산하고자 한다면 생산성에서는 대조구와 유사하면서도 계란의 품질을 향상시킨 청보리 혹은 유색보리를 최대 10%까지 첨가한 산란계 사료의 생산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