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t was known that many beekeepers use some acaricides to protect their bees. Among the acaricides used in bees, amitraz, bromopropylate, coumaphos, and cymiazole were used commonly in Korea. In middle of 2006, Korean government set maximum residual limit (MRL) of amitraz and coumaphos as 0.2 ppm and 0.1 ppm, respectively. Because the environment of bee farm changes every year, it is needed to monitor acaricides in honey continuously. In this work, ten samples of honey collected from local markets and internet in 2011 were tested for determination of the amount of amitraz, bromopropylate, coumaphos and cymiazole by HPLC-DAD. Levels of the acaricide residues found were less than 25 ppb.
많은 양봉업자들이 그들의 벌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성의약품들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 벌에 사용되는 동물성 의약품은 아미트라즈, 브로모프로필레이트, 쿠마포스, 시미아졸 등이다. 2006년 중반에 한국 정부에서는 아미트라즈와 쿠마포스의 최대잔류허용기준을 각각 0.2, 0.1 ppm으로 설정하였다. 해마다 양봉환경이 변하고 있으므로 꿀 속의 동물성 의약품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에 지역시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모은 10개 벌꿀 시료들에 대하여 아미트라즈, 브로모프로필레이트, 쿠마포스, 시미아졸 잔존량을 HPLC-DAD로 조사하였다. 조사한 10종의 벌꿀에서는 살충제로 사용되는 이들 성분이 25 ppb 이상으로는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