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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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Stress and Fatigue of the Nurses in the Operating Room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

  • 정종희 (조선대학교 대학원 간호학과) ;
  • 강희영 (조선대학교 간호학과)
  • Received : 2013.08.20
  • Accepted : 2013.09.23
  • Published : 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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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urvey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fatigue in operating room nurses. Data were collected by surveying 124 operating room nurses who were working in operating rooms at two advanced general hospitals and five general hospitals in G city in the province of C, and the survey was conducted by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level of job stress and fatigue were 3.64(0.45), and 3.46(0.60). In case of job stress in operating room nurses, there was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according to hospital type, and their fatigue levels showed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according to types of hospital, work motivation, an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r=0.47, p=<.001) between operating room nurses' job stress and fatigue. Therefore,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the respect that it identified the relationship of job stress and fatigue in operating room nurses, and it will be used as the basis to develop job stress intervention program for operating room nurses.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C도에 소재한 2개 상급종합병원과 5개 종합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124명이었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는 3.64(0.45)점, 피로 점수는 3.46(0.60)점이었다.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는 병원 종류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 정도는 병원 종류, 근무배경,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수술실 간호사의 피로는 업무스트레스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r=0.47, p=<.001). 그러므로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와 피로의 관련성을 파악한 점에서 의의를 지니며, 향후 수술실 간호사를 위한 업무스트레스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에 있어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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