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role of the window length of time-frequency transformation is important for the audio data hiding methods utilizing phase information. In this paper, the experiments for our audio data hiding method were conducted in order to evaluate the audio quality and robustness against reverberant environment.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ed the tendency that the worse audio quality but better robustness were obtained when the lengthy window was applied. The important reason for quality degradation was pre-echo which flatters the percussive sound. The results also indicated that the wireless communication theory related to the length of time-frequency transform can be applied in the field of audio data hiding and acoustic data transmission.
주파수 영역에서의 위상값을 이용하는 오디오 정보 은닉 기술에서 주파수 변환의 길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MCLT를 사용하는 주파수 위상 기반 오디오 정보 은닉 기술의 주파수 변환의 길이에 따른 음질과 실내 반향 환경에서의 성능을 분석하였다. 주파수 변환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정보가 삽입된 오디오 신호의 음질이 떨어지고 실내 반향 환경에서의 검출 성능은 좋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음질 변화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파수 변환 윈도우 안에서 급격한 신호 크기의 변화가 생길 때 그 신호가 퍼지게 되는 프리에코 현상의 존재를 확인하였다. 또한 반향에 강인하려면 윈도우 길이가 길어야 한다는 무선 통신 이론이 정보 은닉 기술 및 음향 신호 전송에도 적용이 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