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현장을 가다 -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총력 -대림B&Co 제천공장

  • 발행 : 2012.08.01

초록

우리나라 욕실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단연코 대림B&Co를 꼽을 수 있다. 위생도기업계 최초로 KS 마크를 획득한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원피스 사이펀제트 양변기를 출시했다는 것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대림B&Co는 지난 1996년 정부투자기관으로 설립된 '요업센터'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후 이곳은 1971년 대림요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KS마크를 시작으로 일본 INAX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품질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08년에는 지금의 대림B&Co로 상호를 변경해 욕실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곳 관계자들은 모두 입을 모다 '빈틈없는 안전관리'라고 말한다. 안전과 회사의 성장은 때려야 땔 수 없다는 신념 아래 철저한 안전관리를 해나가고 있는 대림B&Co를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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