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인터뷰 - 몽양 여운형의 종손자 여인성 대중기계 대표이사

  • Published : 2012.08.01

Abstract

광복절이 있는 8월은 우리 역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일제강점기 동안 강탈당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기개가 오늘을 사는 우리를 다시 한 번 숙연하게 하기 때문이다. 몽양 여운형은 일제강점기와 해방전후기 가장 합리적인 민족지도자로서 조선 광복과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한 지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8년 2월 최고 훈장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다. 여인성 대중기계(주) 대표이사가 몽양의 종손자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프린팅코리아가 여 대표를 만나 친족만이 전할 수 있는 몽양의 위대한 발자취를 밝히고, 8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본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