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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배'란 말이 있다. 누군가 제아무리 과학적 반론을 갖다 대도 주당들은 이미 알고 있다. 남자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실수록 배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게다가 맥주 마니아라면 100%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술, 특히 맥주는 뱃살의 주범일까? 아니면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