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Zone_Health people - 엄마의 이야기를 풀어낸 배우 윤석화

  • 발행 : 2012.05.01

초록

배우 데뷔작인 민중극단의 "꿀맛'이 1975년 작이니 벌써 37년 차다. 영화 '봄, 눈' 홍보로 몸이 열두 개라도 모자란다며 아이처럼 찡그리기도 했지만, 인터뷰에 들어가자 이내 노련한 '대' 배우로 변신했다. 연기 신념을 이야기할 때는 사뭇 진지했지만, 사적인 얘기가 나오면 소탈하게 웃었다. "나도 파자마 바람에 코트 달랑 걸치고 아이 학교 데려다 주는 엄마."라며 웃는 배우 윤석화(56)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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