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특집 - 에너지절감형 고감도 UV인쇄

  • Published : 2012.11.01

Abstract

인쇄사가 갖고 있는 고민중의 하나가 건조시간이다.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상 일반 오프셋인쇄물이 완전 건조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장소가 협소한 인쇄사의 경우 건조를 위해 종이를 쌓아두는 공간도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형 고감도 UV인쇄가 일본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도 충무로에 위치한 (주)선명씨앤피(대표이사 이상철), 으뜸프로세스(주)(대표이사 양용모) 등 2곳이 고모리의 H-UV인쇄기를 도입했으며, 내년에도 1곳이 하이델베르그의 LE-UV 인쇄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