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인쇄업계 경기 및 수출입 분석

  • 발행 : 2012.02.01

초록

2011년 인쇄업계는 전반적인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상반기에는 달러화 약세, 내수경기부진과 함께 원자재가격 상승이 맞물려 더욱 어려웠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등락폭이 고르지 않고, 높고 낮음이 뚜렷해 더욱 불안한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업황실적의 경우 6월은 69를 기록했으나 12월에는 103을 기록하는 등 그 차이가 30을 넘기도 했다. 업황실적뿐 아니라 매출실적, 생산실적, 신규수주실적, 가동률실적, 원재료 구입가격실적 등도 편차가 30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산성실적과 자금사정실적, 인력사정실적이 나아지지 않고 일년내내 어려움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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