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명품' 안전관리

  • 발행 : 2012.01.01

초록

수도 서울의 정중앙 중구. 이곳엔 서울시청을 비롯해 주요 대기업 본사와 유명 호텔, 복합 쇼핑몰 등이 대거 밀집해 있다. 때문에 중구에는 비즈니스의 중심지, 쇼핑의 천국 등의 호칭이 늘 따라붙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중구에 또 하나의 호칭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바로 '주거문화 중심지'가 그것이다. 현재 중구 곳곳에선 뉴타운, 재개발사업 등이 추진 중인 가운데 미래형 주상복합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두산중공업이 시공하고 있는 '청계천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있다. 이곳은 신당역을 옆에 두고 있는 것은 물론 거대 쇼핑 단지인 동대문도 지척에 두고 있다. 또 일품 산책로인 청계천과도 가깝다. 실로 문화와 환경이 어우러진 일등급 주거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이곳을 시공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자부심은 남다르다. 모든 현장 임직원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최고의 작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것이다. '안전'으로 중구의 신 주거명작을 빚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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