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찾은 건강 - 두근두근 스포츠 스타 - '국민타자' 이승엽의 귀환

  • Published : 2012.01.01

Abstract

이승엽이 8년간의 일본 프로야구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왔다. 그는 "아쉬움보다 시원하다."고 입을 열었다. 시실 이승엽은 일본생활을 더 이어갈 수 있었다. 지난 2010년 12월 1년간 연봉 1억 5천만 엔을 받고 오릭스 유니폼을 입었지만 발표와 달리 유효기간이 2년이었던 까닭이다. 한국행은 보장된 연봉을 포기한 새로운 도전인 셈. 그가 미소를 지으며 국내 리그로 복귀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엽을 만나 솔직한 심정을 들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