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건강마을을 찾아서 - 찾기 힘든 섬, 사르데냐 보물섬처럼 꼭꼭 숨어있는 장수마을
Abstract
사르데냐섬, 100세 이상노인이 240여 명 살고 있다는 곳. 제주도의 10배정도 되는 면적에 160만 명이 살고 있다. 사르데냐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도 그리 가기 쉬운 섬이 아니다. 로미의 중앙역인 테르미니역에서 한시간 반 동안 기치를 타고 시비타베키아 항구로 가서 또 7시간 배를 타야만 도달할 수 있다. 가기 힘든 만큼 예전에는 고립되어 본토와는 왕래가 드문 상태로 있었다. 이들 나름대로 조상대대로 사용해온 사르데냐 언어가 따로 있을 정도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