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연구 과제 주관 기관 : 한국연구재단
본 연구목적은 대전지역에 있어서 선사 고대유적(이하 유적)의 입지환경을 밝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조사지역에서 보고된 유적들 중에서 신석기시대-원삼국시대 유적들(총 22개소)을 대상으로 지리 지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유적들은 구릉 특히 구릉의 평탄면-준완경사지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유적들(21개소, 약 95%)의 기반암은 복운모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적들(19개소, 86%)은 비교적 근거리에 소규모 하천(1-2차)과 중규모 하천(5차수 이상)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유적들의 평균 표고는 71m이며 대부분의 유적들은 표고 약 50-90m에 걸쳐 입지하고 있다. 유적들이 입지하고 있는 구릉 경사면의 평균 경사도는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into the location environment of prehistoric and ancient remains (hereinafter referred as remains) in Daejeon Area. For the purpose of this, out of remains reported in investigation areas so far with the object of remains (total 22 places) of New Stone Age -Proto Three Kingdom period, geographical and Geomorphological analysis was conducted. The results are like the following. Most of the remains are distributed over hills especially flat surface - semi-gentle slope of hills. The bed rocks of the remains (21 places, about 95%) are composed of double-mica granite. The remains (19 places, 86%) retain 'the 1st-2nd small scale river and '5th or higher medium scale river'within comparatively short distance at the same time. The average altitude of remains is 71m and most remains are located over the altitude of 50 - 90m. The average gradient of hillslop where the remains are located is
연구 과제 주관 기관 : 한국연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