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intended to research female university students' concern with beauty care, their skin condition, knowledge and treatment comparing the majors with the non-majors in Seoul. This comparative study between them focused on their educational and behavioral differences in beauty care in the same living space, an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majors' average point on the concern with skin health care was higher than the non-majors(p<.01). There were more combination skin type in the major group, and more dry skin type in the non-major group. Also,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two groups in frequency of double cleansing after makeup, exfoliating, massaging or applying mask packs, using sunscreen(p<.01, p<.001, p<.01, p<.01). Further, intake rates of instant food and moisture were meaningfully different between them(p<.001, p<.05). In addition, the majors more tended to purchase cosmetics efficiently through lots of channels, and showed more active attitude to buy high-price cosmetics with outstanding properties although they have financial burden(p<.001). It was hop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be used in skin care industry and education area in the future.
본 연구는 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부미용전공과 비전공 여학생들의 피부건강관리의 관심도와 피부상태, 인식 및 관리 행위의 차이점 및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전공자들과 비전공자들의 대한 비교 분석은 동일한 생활권에서 궁극적으로 전문 학습과 비 전문학습의 일반적인 상태에 대한 지식과 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전공 여대생이 비전공 여대생에 비해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1). 피부미용 전공 여대생은 복합성 피부, 비전공 여대생은 건성 피부가 많은 것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5). 피부 관리 실태에서 색조화장 후 전공여부에 따른 이중세안 정도, 각질 정리 횟수, 마사지나 팩 관리횟수, 선크림 사용 항목에서 각각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01, p<.001, p<.01, p<.01). 오백식품 및 인스턴트식품의 영향정도와 수분섭취 항목에서 각각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p<.001).(p<.05). 화장품 사용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율적인 구매를 하는 경향이었으며, 탁월한 기능이 있을 때는 경제적 부담이 있어도 구입 의향 항목에서 적극적인 성향인 것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p<.001). 본 연구의 결과는 피부미용 산업 및 교육 분야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