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ET/CT is taken 1 hour after $^{18}F$-FDG(F-18-fluoro-2-deoxy-D-glucose) injection. However, these would be often delayed for more than 2 or 3 hours due to equipment fault or unexpected situation. In the study, SUV(standardized uptake value) were measured from got image over time according to the parts of the body. As a result, there were great and small decrease in liver(middle of the right hepatic lobe), fat(Lt pelvis), lung (Rt upper lobe), aorta(ascending aorta level) of the body in delayed image, and ${\Delta}$SUVmax was increase of 37% in bone only(L5 vertebral body) of the body. ${\Delta}$SUVmax was increase of 37.6% in lesion, and the contrast degree was greater because of uptake increase in lesion and uptake decrease in the normal body.
양전자 방출단층 촬영은 $^{18}F$-FDG 주사하고 1시간 후에 촬영한다. 하지만 장비의 결함 또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2-3시간정도 경과되어 촬영을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에 시간 흐름에 따라 획득된 영상에서 체내 부위별 표준화 섭취계수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정상기관 중 정상부위는 간(간우엽 중앙부), 지방(좌측 둔부), 폐(우측 상엽부), 대동맥(상행 대동맥)의 경우는 지연영상에서 크고 작은 감소가 나타났으며, 정상부위 중 유일하게 뼈(제 5요추 체부)에서 ${\Delta}$SUVmax 37%의 증가가 나타났다. 병소부위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함을 보였으며 ${\Delta}$SUVmax는 37.6%증가로 나타났으며 병소의 섭취증가와 정상부위 섭취감소로 대조도의 차이가 커짐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