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Recent trend of pursuing smart life began to affect the usage of vehicle in real life. The next generation of the smart vehicle services start to utilize telecommunication technology and sensing techniques for the advanced safety and efficient use of road for drivers, while there's still decency in satisfaction about vehicular safety upgrade. For this purpose, a new technology is devised as 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WAVE). Foreign industries now are developing technologies of key components, platform and services related to WAVE. Domestic industry just starts to develop the related technologies about WAVE, although the frequency for WAVE is not allocated. This paper introduces the status of technical standards for WAVE and the status of developing components of WAVE. And this paper also proposes the guidance of frequency allocating policy for WAVE through frequency interference experiments.
최근의 스마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경향은 자동차 활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에 대한 만족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첨단 통신, 제어 및 센싱 기술을 활용하여 운전자 및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 운전효율성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 서비스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자동차 서비스용 통신기술로 특화되어 개발되고 있는 기술이 바로 WAVE(Wireless Access in Vehicular Environment)이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업체들은 차량간 통신 기술인 WAVE 관련 부품, 플랫폼, 플랫폼 및 안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ITS 업체들도 관련 기술 확보 및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WAVE용 주파수가 할당되어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WAVE 주파수 할당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자료인 ITS 관련 표준화 동향, 국내외 ITS용 주파수 할당 현황, 국내 WAVE 주파수 할당시 문제점 및 주파수 간섭과 관련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