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Flat panel-based parallax barrier or lenticular based 3D display devices that have been developed recently are designed to feel depth. In order to see a three-dimensional(3D) image by the display device, a multi-view image displayed on the flat panel must be regenerated from images of multi-views using a subsampling method. Previous subsampling methods are focused on reducing crosstalk. In this paper, we focus on a misalignment that is occurred on manufacture process of slanted parallax barrier based autostereoscopic display device. Therefore, we propose a interleaving method that considers tilt of slanted parallax barrier, aperture size, and distance between an autostereoscopic display device and a viewer to see a 3D image regardless of a viewer position.
평판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입체 영상을 느낄 수 있도록 시차 장벽 혹은 렌티큘러 방식의 입체디스플레이 장치가 개발되었다. 이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하여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장치에 출력되는 영상이 다중 시점에서 촬영한 영상으로부터 여러 부표본화 방법을 통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재생성하여야 한다. 기존에 많은 부표본화 방법들은 크로스 토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다르게 시차 장벽 기반의 입체 디스플레이 장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차 장벽의 오정렬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사선형 시차 장벽 기반의 입체 디스플레이 장치에 사용자의 위치와 상관없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차 장벽의 기울기와 개구부의 크기, 디스플레이 장치와 사용자간의 거리를 고려하여 다중 시점에서 획득된 영상을 상호 배치하여 하나의 다중 시점 영상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