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onitoring of crustal movement by earthquake is an important line of study in geophysics and geodesy. In this Study, before and after the earthquake data about nine IGS permanent stations were processed by Precise Positioning System to analysis the influence area about Japanese earthquake in March 11 at 2:46pm. As the result of crustal deformation monitoring, the quantitative earthquake displacement and change of crustal movement was presented. Crustal movement monitoring using continuous GPS data processing is necessary for crustal research and predicting earthquake because crustal movement assumed a new aspect before and after the earthquake in Japan.
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지각변동 모니터링은 지구물리 및 측지학 분야에서 중요한 연구대상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경 발생한 일본 지진에 따른 지각변동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일본지역의 9개 IGS 상시관측소를 대상으로 지진 발생 전 후의 자료를 정밀절대측위로 처리하고, 상시관측소의 위치 해석을 통해 지진으로 인한 일본지역의 지각변동을 분석하였다. 지각변동 모니터링 결과, 일본지역의 지진 변위량과 지진 전 후 지각 변동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었다. 지진 전 후 일본지역의 지각변동이 기존과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볼 때, GPS 관측자료 해석을 통한 지속적인 지각변동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