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epending on the launch of the emotional generation, many researches developing the automobile preference color which reflects the preference color of the consumers are advanced. This study investigate preferred colors and emotional image of the car color reflecting the product design and consuming psychology. According to surveyed ages and gender, there are eight categories (women/20 's, 30 "s, 40 's, and 50 's and men/20 's, 30 "s, 40 's, and 50 's) based on the 30 persons. Preferred color is black, white, sky blue, purple, pink, and orange order. If black, white and gray are excluded, remained in the order of blue, yellow, and purple. There are big deferences on preference color when emotional preference color of cars is showed or not. Practically, the preference color is following in sensitivity. However the car image is recognized actually with conservativeness, they hesitates selection of the bright chromatic color car.
감성 세대로의 진입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호 색을 반영한 자동차 선호 색상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품 디자인과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층별 선호색과 감성 이미지에 의한 자동차 색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조사 대상은 연령대 별, 성별에 따라 남, 여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을 기준으로 8분류로 나누어 각각 30명씩 실시하였다. 선호 색상은 검은색, 흰색, 하늘색,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순으로 나타났으며 검은색, 흰색, 회색을 제외한 색상은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 순으로 나타났다. 감성적인 자동차 색상을 색상으로 보여주었을 때와 색상으로 보여주지 않았을 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좋아하는 색상은 감성에 따르고 있으나 실제로 자동차 이미지가 보수적으로 인식되어 밝은 유채색 차의 선택을 주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아직은 감정표출에 있어 소극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