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onstruction cost of tunnel is decided on construction area, site conditions, and construction methods. However, there is few research on developing models to estimate early construction costs. Therefore, this paper presents a model for early estimation tool for NATM tunnel using system thinking. The effect factors for tunnel construction cost were defined and the causal map is developed. Then empirical case analysis were performed to identify the cost difference due to tunnel length, excavation volume, and rock quality. The proposed model would be an alternative to estimate early construction cost of NATM tunnel.
도로건설공사의 주요 구조물인 터널의 경우 건설지역, 지반 환경, 공법 등 다양한 변수에 의해 공사비가 결정된다. 그러나 NATM 터널 초기 공사비를 결정하기 위한 모델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시스템 사고를 활용하여 터널공사비 예측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기존 문헌 조사를 통해 터널공사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고 영향 요인간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터널공사비 인과지도를 작성하였다. 그리고 터널공사의 내역서를 활용하여 터널 길이와 굴착량, 암질 등에 의한 터널공사비 변화정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영향요인을 고려한 NATM 터널공사비 예측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