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undrained strength of soils is open determined from the results of the piezocone penetration. The reliability of the value of the undrained strength lies on the cone factor value, whose evaluation needs a lot of experimental data and investigation for each site. In this study, the cone factors were evaluated for the northeastern part of Shiwha area in Gyunggi province using the experimental data of the field vane, unconfined compression, and UU triaxial compression tests. The values of the conventional cone factors $N_{kt}$, $N_{ke}$, $N_{{\Delta}u}$, and the new factor $N_e$ were determined to be 12, 11, 3, and 13, respectively. It was observed that there is a remarkable relationship between $N_{{\Delta}u}$ and the pore pressure ratio Bq.
지반의 비배수강도 값 결정을 위하여 최근 콘 관입시험 결과가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비배수강도 값은 콘 계수 값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며, 해당 지역에 적합한 콘 계수 값의 결정을 위하여는 많은 시험결과의 축적 및 분석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시화지구 북동지역 점성토 지반에 대하여 수행된 현장베인시험, 일축압축시험 및 비압밀비배수 삼축압축시험 결과를 이용하여 각 시험결과별 콘 계수 값을 산정하였으며, 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전통적 콘 계수 $N_{kt}$, $N_{ke}$, $N_e$ 및 새로운 콘 계수 $N_e$ 값들은 각각 12, 11, 3, 13으로 산정되었으며, $N_{{\Delta}u}$와 간극수압비 Bq 사이에 특정한 경향이 있음이 고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