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on stresses to Emergency Rescue students' who have national examination ahead. In this descriptive research, 87 3rd-degree-Emergency Rescue students from K city were selecte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using the SPSS PC program for descriptive data,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In result, stress factors are categorized by curriculum($3.67{\pm}.74$), homework ($3.39{\pm}.93$), environment($3.37{\pm}.93$), examination($3.35{\pm}.74$), employment($3.04{\pm}.75$) and total mean was ($3.36{\pm}.59$). The way to adjust stresses characterized by long-term($3.14{\pm}.54$) and short-term($2.55{\pm}.44$), also the short-term is used more than the other ways.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tress factor were gender(t=4.466, p=.040), grade(F=2.53, p=.047). In the correlations between categories of the stress factor and stress degree, the examination(r=.81, p=.000), curriculum(r=.66, p=.000), homework(r=.80, p=.000), environment (r=.74, p=.000), and employment(r=.62, p=.000) were significant. In conclusion, it is needed to study for managing stress according to various subjects.
본 연구는 국가고시를 앞둔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기간 및 대상은 2010년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K광역시에 소재한 대학의 응급구조학과 3학년 학생 87명 이었다. 연구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2문항, 스트레스 요인 20문항, 스트레스 적응방법 34문항으로 총 6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술 통계, t-test,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한 결과 영역별로는 교과과정이 3.67로 가장 높았으며 과제물이 3.39, 공부환경 3.37, 시험 3.35, 취업 3.04 순으로 전체 평균 점수는 3.36이였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적응방법의 전체 평균은 2.85이며, 장기적 적응방법의 평균은 3.14, 단기적 적응방법의 평균은 2.55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적응방법 중 장기적 적응방법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 스트레스 정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은 성별(t=4.366, p=.040), 성적(F=2.527, p=.047)이었으며 스트레스 영역별 요인과 스트레스 정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시험(r=.809, p=.000), 교과과정(r=.657, p=.000), 과제(r=.798, p=.000), 공부환경(r=.738, p=.000), 취업(r=.619, p=.000)에서 유의하게 상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스트레스 관리의 효율적인 대처방안 프로그램의 개발과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