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nowledgement
Supported by : 조선대학교
Objectives: The investigation of the degree of the relationship according to body part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in the neck, shoulder, elbow, and hands of workers performing computer tasks. Methods: In August and September 2009, we conducted a survey of 529 public office workers employed by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in order to find demographic factors, work related factors, job stress, physical computer task load and musculoskeletal symptoms. Nordic musculoskeletal questionnaire, Quick DASH (Disabilities of the Arm, Shoulder and Hand Score), and the Northwick Park neck pain questionnaire were all used to evaluate their musculoskeletal symptoms. The presence of symptoms segregated by body part determined the dependent variables.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other confounder variables determined the independent variables. We calculated the odds ratio employing multiple logistic regressions. Results: A score of
목적: 컴퓨터 작업을 수행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이 호소하는 목, 어깨, 팔꿈치, 손부위의 근골격계질환 증상과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을 파악하고, 신체부위별로 관련성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8월부터 9월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개지역 529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지는 인구학적인 요인, 직무관련 요인, 직무스트레스(KOSS), 컴퓨터 신체부담 작업정도와 근골격계질환 증상을 조사를 위해 Nordic 근골격계증상 설문, Quick DASH, Northwick Park 목통증 설문지 및 CES-D로 구성되어 있다. 신체부위별 근골격계질환 증상과 직무스트레스와 관련성 규명하기 위해 인구학적요인, 직무요인, 신체부담 정도와 우울증을 추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모델을 각각 제시하였다. 결과: Nordic 근골격계 증상 설문도구에서 지난 1주일간 증상이 있었고, VAS 10점 척도에서 통증정도가 5점 이상인 경우를 증상군으로 하였을 때, 목 통증 군은 낮은 직무스트레스군(1~2사분위)에 비해 높은 직무스트레스군(4사분위)에서 성, 연령, 근무시간, 근무경력, 신체적부담, 우울증을 보정한 교차비가 2.92 (95% CI 1.76~4.84)이었다. 어깨 증상군은 1.96 (95% CI 1.18~3.24), 팔꿈치 증상군은 0.55 (95% CI 0.21~1.43), 손 증상군은 1.71 (95% CI 0.99~2.95)이었다. Northwick Park 목통증 설문도구, Quick DASH에서 100점 척도 중 10점 이상에 해당되는 경우를 증상군으로 하였을 때, 목증상 군은 기준 직무스트레스군(1~2사분위)에 비해 높은 직무스트레스군(4사분위)의 보정된 교차비가 2.73 (95% CI 1.66~4.49)이었고, 상지 증상군은 2.18 (95% CI 1.29~3.68)이었다. 결론: 목과 어깨 증상은 직무스트레스와 뚜렷한 관련성을 보인 반면, 팔꿈치, 손의 통증은 관련성이 낮거나 모호했다.
Supported by : 조선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