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ell cycle activation and progression in vascular proliferative disease represent potent therapeutic targets. Luteolin, which occurs as glycosylated forms in celery, green pepper, perilla leaf, and camomile tea, has demonstrated antimutagenic, antitumorigenic,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properti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luteolin on the proliferation of primary cultured rat aortic vascular smooth muscle cells induced by 5% fetal bovine serum. Luteolin at concentrations of 5, 20, and $50{\mu}M$ significantly inhibited this proliferation by 29.6, 50.8, and 83.1%, respectively. The incorporation of $[^3H]$-thymidine into DNA was also inhibited by 25.8, 57.6, and 81.0%, respectively. Flow cytometry analysis of DNA content revealed that FBS-inducible cell cycle progression was blocked by luteolin. Luteolin showed no cytotoxicity in VSMCs in this experimental condition according to WST-1 assays. Luteolin may represent a potential anti-proliferative agent for treatment of angioplasty restenosis and atherosclerosis.
혈관 증식 질환에서 세포주기 활성화와 진행은 중요한 치료 목적으로 사용된다. Luteolin는 glycosylated 형태로 샐러리, 후추, 들깨 잎 그리고 카밀레 차에 존재하며 항돌연변이, 항종양, 항산화 그리고 항염증을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는 흰쥐 동맥으로부터 분리한 혈관평활근세포를 배양하여 소태아혈청으로 유도된 증식에서 luteolin 효과에 대해 조사했다. Luteolin이 5% 소태아혈청으로 유도된 흰쥐의 혈관평활근세포 증식과 DNA 합성을 5, 20 그리고 $50{\mu}M$에서 억제했다. 혈관평활근세포 증식을 각각 29.6, 50.8 그리고 83.1% 억제했고 DNA 합성은 각각 25.8, 57.6 그리고 81.0% 억제했다. 게다가, 유세포분석 결과 소태아혈청으로 유도된 혈관평활근세포의 세포주기는 luteolin에 의해 차단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세포독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WST-1 분석으로 세포독성을 확인한 결과 세포독성 없이 세포주기를 차단하는 효과임을 확인했다. 이상의 결과들은 luteolin이 혈관스텐트와 동맥경화의 치료를 위한 의미있는 항증식 물질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