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 발행 : 2011.09.01

초록

제 4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9월 2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으로 모집한 1377명의 시민 대합창단 축가로 문을 열어 더욱 뜻깊게 진행된다. 올해의 유네스코 직지상은 유네스코 회원국 193개국과 준회원국 7개국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23개국 30개 기관, 개인이 신청한 가운데 '호주 국가기록원'이 인류 기록보존을 위한 탁월한 프로그램 개발로 전 세계에 디지털 정보를 제공한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호주 국가기록원'은 9월 2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미화 3만 달러)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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