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 쌍용건설(주) 퇴계원-진접간 도로공사 현장 -도로공사 안전관리의 교과서

  • 발행 : 2011.09.01

초록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는 수도권에서 인기가 높은 신도시 중 하나다.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한적한 전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으니 바로 교통문제다. 진접지구와 서울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국도47호선 퇴계원-진접구간은 상습 지 정체구간으로 악명 높다. 진접지구가 개발됨에 따라 인구유입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반해 도로는 이를 감당키 어려운 4차로에 불과한 것. 그래서 지역민들은 늘 교통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고생도 올해면 끝날 듯하다. 퇴계원-진접간 도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맡고 있는 쌍용건설이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수한 안전관리로 대 내외에 이름까지 떨치고 있어 도로의 안전성은 물론 공정 전반이 신뢰를 얻고 있다. 안전으로 미래 진접을 열어갈 길을 만들고 있는 쌍용건설(주) 퇴계원-진접간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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