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2011 북엑스포 아메리카(2011BEA) -인협, 한국인쇄문화관서 수출촉진 활동

  • Published : 2011.07.01

Abstract

2011북엑스포 아메리카(2011BEA)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센터에서 열렸다. 북미 최대의 출판관련전시회인 이번 전시회에 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김남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한국인쇄문화관을 설치하고 직지를 비롯한 한국 인쇄 문화를 홍보하는 한편 수출업체에 대한 정보가 담긴 영문 홍보물을 상담과 함께 배포했다. 또한 수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실질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미국, 유럽 등의 최신 동향을 파악, 국내 인쇄물 수출업체에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현지 구매자들이 원하는 내용에 대응하는 상담과 함께 해당 업체를 연결해 주는 활동을 펼쳤다. 2011 북엑스포 아메리카(2011 BEA)는 뉴욕, LA, 시카고, 워싱턴 D.C 등 미국 주요 도시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으며 Reed Exhibitions가 주최하고 ABA(미국서적상협회), AAP(미국출판협회), AAR(미국작가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만 1천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