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소통과 배려로 새로운 안전을 창출하는 현장 - 계룡건설 대전도안지구 동서대로(광로2-10호선) 건설공사 현장

  • 발행 : 2011.04.01

초록

대전 서남부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안신도시가 한창 개발주인 가운데 일부 아파트는 벌써 입주가 완료되면서 신도시로서의 면모가 차츰 갖춰지고 있다. 이 시기에 맞춰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한 터널공사와 교야 공사도 함께 분주히 진행되고 있다. 오늘 찾은 현장이 바로 터널공사와 교량고사를 담당하고 있는 계룡건설 대전도안지구 동서대로 건설현장(현장소장 이기욱)이다. 총 연장 1.82km의 편도 4차선터널과 3백여미터의 교량 건설이 한창인 이 곳은 중장비가 연신 들락거리는 가운데 각종 차량과 인력이 유기적으로 들어가며 안전시공, 무재해 시공에 연염이 없다. "신바람 나게 즐기면서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는 계룡건설 대전도안지구 동서대로 건설현장(이하 동서대로 현장)을 찾아 이들만의 안전 이야기를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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