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 안전으로 탕정의 신 중심을 만들다 -삼성건설,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 2차 현장

  • Published : 2011.05.01

Abstract

천안과 안산의 중간지점인 탕정, 조용한 전원도시였던 이곳이 최근 첨단복합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의 탕정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주변의 배후주거단지가 차례차례 조성되며, 인구 18만명의 새로운 신도시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삼성건설이 짓고 있는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 2차 현장'이 있다. 이곳은 인근에 천안아산KTX역과 충남외고, 탕정중학교 등을 두고 있어, 교통과 교육 등에 있어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현장 바로 옆에 탕정 삼성 트라팰리스1차 현장도 있어 선호 주거지의 대명사인 '삼성타운'의 등장을 기대케 한다. 좋은 입지와 주변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 이곳 현장은 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공까지 무재해를 기록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안전'이라는 선물을 안기겠다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