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리포트: GS건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6-1공구 -'안전'으로 '재해'라는 암반을 부순다

  • Published : 2011.02.01

Abstract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6-1공구, 이곳은 연장 155m의 터널을 뚫는 현장으로, 시공 초기인 현재는 발파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발파작업은 다량의 폭약이 수시로 사용되는 만큼 위험성이 상당히 높은 공정 중 하나다. 하지만 이곳 현장의 모습을 보면 정말 위험공정이 맞나하는 의구심이 들게 된다. 그만큼 안전관리가 철저하다는 얘기다. 수차례에 걸친 시험발파를 통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발파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작업 시 대응절차에 나서는 근로자들의 모습도 일사불란하기 그지없다. '안전'으로 터널공사의 새로운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그들만의 특별한 안전활동을 살펴봤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