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의 자재칼럼 32: TGIF를 모른다고?

  • 김현회 (원캔네트웍스 사업총괄본부)
  • Published : 2011.01.01

Abstract

`TGIF'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아니면 "서양 사람들이 주말 잘 보내라고 하며 쓰는 말인 Thank God It's Friday"정도일 것이다. 필자 역시 얼마 전까지 그랬다. 그런데 그것이 엄청난 시대의 변화 밑에서 잠자고 있다는 뜻임을 최근에 알았다. 그렇게 말하면 너무 가혹하고 무례한 진단일까? 하지만 이 시대에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트렌드 하나를 놓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2011년을 뒤집어 놓을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관하여 잠시 후 본문에서 간단히 살펴보자.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