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찾은 건강_알록달록 색 내 몸을 건강하게 - 색깔을 만드는 사람 - 홍루까 쪽염색 염색가 자연을 담은 색 건강을 지키는 색을 만들다

  • 발행 : 2011.11.01

초록

감, 밤껍질, 포도, 숯, 쪽, 오배자로 빛깔을 내는 천연염색. 홍루까(54세) 쪽염색 염색가는 자연의 재료를 모아 건강한 색을 만든다. 천연염색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색과 다르게 자연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있고 항균성, 소취성, 항알레르기 등 건강한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한복아카데미에서 천연염색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홍루까 염색가를 만나 천연염색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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