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 IP 칼럼 - 생활 속에서 변화를 꿈꾸는 것이 발명의 시작이다

  • 김경희 (한국여성발명협회 홍보팀)
  • Published : 2011.10.11

Abstract

21세기는 창의력의 시대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대부분 생활 주변에서 시작되고 오랜 연구와 여러 사람들과의 논의와 개선 끝에 나온다. 발명은 과거와 단절된 채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발명이란 찾고 조합하는 것이다. 즉, 문제에 부딪치면 밖에 나가 정보를 찾거나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가져와 그것을 짜 맞추다 보면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발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생활 주위를 살피고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조합해 그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