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만약 다수의 스테레오그래퍼에게 어떻게 해야 좋은 입체 3D영화를 찍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답은 모두 다를 것이다. 세상엔 3D와 관련한 많은 지식과 의견들이 존재하고, 때론 동의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우리 스스로 어떤 의견을 받아들일지를 결정해야 하고, 우리 자신의 작업 방식도 찾아야만 한다. 하지만 입체 영화란 시각적 차이와 상관없이 관객 모두에게 최소한의 편안함이 없다면 온전히 상영될 수 없을 것이다. 우선, 작업에 앞서 적절한 입체 장면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많은 요소들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이글의 목적은 입체 영화 작업의 실례를 제공하는데 있다. 앞으로 이와 관련한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If you ask many Stereographers how to make a good S3D and you will get all different answers. There are several 3D knowledges and opinions that were not always in agreement. we have to choose which advice to follow and find our own way. But there will be no durable screening of S3D films without a minimal viewing comfort of all the audience whatever the differences of their vision. First of all, We always consider several factors to get an appropriate S3D shot before moving on to production. This is intended to provide a practical example on S3D film production. I hope that this article will encourage further research on this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