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research was conducted with goals to reducing arson and finding its relationship with social phenomenons. Especially, unlike previous researches, focus has been on the economic indicators, and the effect of economic indicators on arson. As a result, we were able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indicators and arson. When growth rate and consumer index prices decrease, the economy stagnates and thus incidents of arson increases. In contrast, when growth rate increases and consumer index prices increase, the rate in which arson occurred decreased. Also, we have found that when personal debt rate increases, the numbers of arson incidents increased as well.
본 연구는 방화와 관련하여 방화저감에 목표를 가지고, 사회적 현상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에 중점을 가지고 연구가 실시되었다. 특히 기존의 연구와 달리 방화의 동기 중, 경제적인 동기에 주목하여 경제적지표가 방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방화와 관련된 경제적 현상에 대한 관계를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경제성장율, 소비자물가지수가 감소하면 전체적인 경기가 좋지 않아 방화건수가 늘어났다. 역으로 경제성장율, 소비자물가지수가 증가하면 방화건수가 감소하였다. 그리고 개인채무비율이 증가하면 방화건수도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