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the preceding study, the possibility of liquefaction according to the liquefaction evaluation methods was predicted in Saemangeum reclamation area for tide embankment, Jeollabuk-do, Korea. The risk of liquefaction was also expected when foundations and underground structures were built at a depth within 10m below ground surface, and meticulous care was required in the design of them in the future. This study considered the effect of the embedded depth for foundation design regarding liquefaction based on the various earthquake data from literature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an alternative consideration in foundation design for liquefaction was proposed for the Saemangeum area.
선행연구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매립지인 새만금 방조제 지역을 대상으로 액상화 평가방법에 따른 액상화 발생 가능성을 예측되었다. 또한 검토대상 지역의 깊이 10m 이내에 기초 또는 지중구조물이 구축될 경우 액상화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었고, 향후 기초 또는 구조물 설치 위치에 따른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실제 여러 지역에서의 다양한 지진피해사례를 토대로 액상화가 근입깊이에 따른 기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 검토를 통해 새만금 지역에서 향후 구조물 기초 설계시 액상화 영향의 고려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