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en concrete is worked in cold weather, the methods of using hot air, water and aggregate heating, accelerators are used to prevent early frosting and to improve early strength. But these methods raise problems such as implementation difficulty, high cost, and energy losses. Among the available cold weathering methods, accelerator method is the most economical but with the drawbacks of rapid setting and insufficient workability in the initial hydration stage. Therefore, the tablet method usually used for pharmaceutical field was applied to the accelerator method to compare the controlled reaction time of the new and old accelerator method. Based on the test results, physical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concrete were tested and the possibility of delaying initial reactions to increase the total reaction time was evaluated. The results showed that when both accelerators and tablet were used, setting-time decreased. Physical properties of concrete were optimal for tablet 0.5% and 1.0%. Also, accelerator 0.5%, tablet 0.5% and 1.0% showed good early strengths.
한중 콘크리트 타설시 발생되는 초기 동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조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풍기 사용을 통한 보양, 결합수와 골재의 가열 및 시멘트 사용량을 늘리는 방법, 급결제 및 촉진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사용상의 어려움과 에너지 소비 및 생산비의 증가에 따른 경제성 감소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중 급결제 및 촉진제의 사용은 경제적 이지만 수화 초기부터 급격하게 반응하여 급결하는 특성 때문에 작업성의 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기존 의약 분야에서 주로 이용되는 약물의 고형 투여 형태인 정제(Tablet)화 방법을 이용하여 급결제와의 응결 시간을 비교하였고, 이 결과를 토대로 콘크리트의 물리적 특성 및 역학적 특성 시험을 실시하여 일정 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고 초기동해 방지 및 조강성이 향상 되는지 확인 하였다. 그 결과 급결제 및 타블렛의 경우 사용량이 증가 할수록 응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였고, 콘크리트의 물리적 역학적 시험에서는 경시 변화에 대하여 Control과 비교 타블렛0.5%, 1.0%가 일정 시간 동안 작업 시간 확보가 가능함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기 강도에서도 급결제 0.5%와 타블렛 0.5%, 1.0%가 뛰어난 조기 강도 발현 특성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