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cheduling of die casting is a procedure of determining quantities of cast products so as to optimize a predetermined performance criterion. This paper presents a novel scheme of preventing product shortage raised by defective castings when die casting scheduling is applied to real casting operations. The previously developed linear programming (LP) model for die casting scheduling maximizes the average efficiency of melting furnaces in regard of the usage of molten alloy. However, the LP model is not able to cope with the problem of defective products occurring in the casting process. The proposed scheme is that whenever defective products are found in a shift, the foundryman produces additional cast products using the residue of molten alloy left at the end of the next shift. Neither the calculated amount of molten alloy nor the scheduling result of the LP model does not have to be altered for this method. The simulation result demonstrates the superiority and applicability of the newly proposed scheme.
다이캐스팅 스케줄링은 각 쉬프트마다 생산되는 주조제품의 개수를 결정하여 주어진 성능지수를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본 논문은 다이캐스팅 스케줄을 실제 주조공정에 적용할 때 불량주물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결품을 방지하는 새로운 기법을 제안한다. 선형계획법으로 모델링된 기존의 다이캐스팅 스케줄링은 용탕에 대한 용융로의 평균효율을 최대로 하지만 주조공정에서 불량품이 발생하는 문제에는 대처하지 못한다. 제안된 기법에서는 이전 쉬프트에서 불량주물이 발생하는 경우, 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현재 쉬프트에서 주조공정이 끝나고 남은 용탕의 잔여량을 이용하여 추가로 생산한다. 이 방법은 이미 최적화된 투입 용탕의 양이나 스케줄링 결과를 변경하지 않고도 불량이 발생한 주조제품의 생산량을 최대한 보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사례 연구를 통하여 새로 제안된 기법의 우수성과 응용 가능성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