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While most of the public radio spectrum bands are allocated to licensed users, cognitive radio has been considered as a promising technology for the efficient spectrum utilization. In this new technology, secondary users opportunistically use the temporally underutilized licensed bands as long as they do not give the harmful interference to primary users. In this paper, we focus on the infra-structured network condition in which the cognitive radio network consists of a cognitive radio base station and multiple secondary users. Upon detecting a primary user, the entire cognitive radio network generally switches to another available channel, even if most of the on-going communications still does not interfere with the primary user. Moreover, the network re-entry process on a new channel causes the service disruption of the on-going communications. For this reason, in this paper, we propose a relaying scheme for efficient frequency usage, in which the secondary user out of the interference range of a primary user performs as a relaying node for the secondary user possibly interfering with a primary user. The entire spectrum switching is not required, and thus, we can avoid the service disruption of the on-going communications as much as possible.
인지무선 기술을 사용하는 부 사용자는, 현재 동작중인 채널에서 주 사용자가 출현하는 경우, 해당 채널을 즉각적으로 비워주어야 한다. 인지무선 기지국과 같은 조정자가 존재하는 중앙적 인지우선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네트워크 내 부 사용자들의 센싱 결과를 수신하는 조정자가 동작 채널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채널에서 주 사용자의 출현 빈도가 잦은 경우에는 잦은 동작 채널의 변경이 요구됨에 따라 서비스 지연과 같은 성능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변경할 유휴 채널이 고갈되는 현상으로 인해, 인지무선 네트워크 자체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중앙적 네트워크 환경에서 네트워크 내 일부 영역에서만 주 사용자가 출현하는 경우, 주 사용자에게 간섭을 줄 가능성이 있는 일부 부 사용자들만이 채널을 변경하도록 하고, 이들과 중앙의 조정자와의 연결은 적절한 스폰서 노드에 의한 릴레이 통신으로 유지되도록 하는 릴레이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방법은 상하향 링크의 채널이 서로 다른 주파수 분할방식의 중앙적 네트워크 환경에서 상향 링크 채널을 대상으로 한다. 모의실험을 통한 성능평가 결과는, 제안된 기법이 기존의 네트워크 전체적인 채널 변경 기법보다 주파수 사용 효율을 증가시키며, 동시에 유휴 채널의 고갈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음을 보인다.